반응형
가자지구 시가전 직캠
네타냐후 “무기한 안보 책임”에
백악관 “재점령 옳은 일 아니다”
국무부 “가자는 팔레스타인 땅”
美 “인질 석방 위해 공격 중단”
이스라엘, 시설 1만여 곳 공습
가자지구 시가전을 공식화한 이스라엘 보안군(IDF)은 이날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시설 1만여 곳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.
IDF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“지금까지 1만 4000개 이상의 가자지구 내 하마스 목표물을 타격했고 100개 이상의 지하터널 입구를 파괴했다”며 “민간 기반시설 등에 숨겨 놓은 로켓 등 4000여 점에 이르는 무기를 회수했다”라고 말했다.
또 IDF는 대전차 미사일 등 발사대와 정보 자료가 있는 가자시티의 하마스 전초기지 한 곳을 장악하고 박격포 발사대 수십 곳에 공세를 퍼부었다.
뉴욕타임스(NYT)는 위성사진 분석 결과 IDF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북부지역 건물 중 3분의1이 손상되거나 파괴됐다. 가자지구 보건부는 개전 이후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가 어린이 4200여 명을 포함해 1만 300여 명이라고 이날 밝혔다.
가자지구 시가전 직캠
이스라엘, 예비군까지 투입하며 총공세…하마스 전쟁의 끝없다
반응형